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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교육감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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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환 전북교육감 “학생들 선거권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김승환 전북교육감 “학생들 선거권 제대로 행사할 수 있도록 안내해야”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연령이 만 18세로 하향된 것과 관련하여 제반 사항을 학교에서 정확하게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세 청소년의 대부분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기 때문이다. 김 교육감은 20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선거법 해석에 있어서 중요한 원칙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교육감은 “권리에 관한 법률 조항을 해석할 때 중요한 것이 ‘원칙과 예외’의 정확한 이해다. ‘무엇 무엇을 할 수 있다’가 원칙이고, ‘무엇

김승환 전북교육감, “시행령 개정으로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문제 없어”

김승환 전북교육감, “시행령 개정으로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 문제 없어”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해 자사고·외고·국제고 등을 일반고로 전환하는 것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자사고·외고·국제고교장연합회가 "자사고 등이 그동안 시행령에 의해 운영·유지된 것은 정부가 ‘교육 법정주의(교육제도와 운영, 교육재정, 교원지위 등에 관한 기본사항은 법률로 정한다)’를 의도적으로 위반해온 것”이라며 “다시 시행령을 삭제하는 것은 교육 법정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일”이라며

김승환 전북교육감, “기후변화 대응 교육 착수해야”

김승환 전북교육감, “기후변화 대응 교육 착수해야”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기후변화와 기후위기에 민감하게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25일 김승환 교육감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전북에서 움직인다고 해서 대한민국, 전세계 기후변화를 억제하는 데 어떤 힘이 되겠느냐 생각할 수 있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작지만 그것이 시작될 때 기후위기 억제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교육감은 “이탈리아에서는 학교 정규교육과정에서 기후교육을 의무화하기로 했다”면서 “우리도

김승환 전북교육감 “존중의 표현 일상화되도록 노력해야”

김승환 전북교육감 “존중의 표현 일상화되도록 노력해야”

전라북도교육청이 ‘혐오표현’을 ‘존중의 표현’으로 바꿔나가는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18일 김승환 교육감은 확대간부회의 석상에서 우리사회에서 혐오표현의 뿌리 깊음을 지적하고, 이를 바꿔나가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혐오표현이 굉장이 많이 확산돼 있고, 더 큰 문제는 어린 나이로 내려가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이를 어떻게 극복해 낼 것인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농담처럼 하는 말이 혐

전북교육청 “정부 대입제도개선안, 문제 분석부터 잘못”

전북교육청 “정부 대입제도개선안, 문제 분석부터 잘못”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최근 정부가 내놓은 대입제도 개선방안과 관련해 “문제 파악부터 잘못 됐다”고 지적했다. 김 교육감은 28일 열린 전북교육청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교육에 관한 이슈가 발생하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면서 “대입 공정성 문제가 처음 제기된 것은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 부분이었다. 이 영역에서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른 정보력 차이가 작용한다. 그런데 이것은 상당수 학생들과는 무

김승환 전북교육감,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김승환 전북교육감,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 참여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26일 전주 우림초등학교 앞 교차로에서 진행된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에 참여했다. 전북도교육청과 전북지방경찰청·전북도청이 합동으로 진행한 이번 캠페인에는 김승환 교육감을 비롯해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 도로교통안전공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시민경찰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여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오전 8시10~50분까지 약 40분간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하며, 시민들

김승환 전북교육감, 전국체전 대표 선수단 격려

김승환 전북교육감, 전국체전 대표 선수단 격려

전라북도교육청이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선수단 격려에 나섰다. 김승환 교육감은 9일 오후 전주영생고등학교를 방문해 축구와 태권도 선수단 및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선수들을 일일이 안아주면서 “항상 응원하고 있으니 자신이 가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달라. ‘이기는 체육에서 즐기는 체육으로’, ‘경쟁이 아닌 즐기는 경기’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10일에는 정병익 부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 “학생부 불법유출·불법사용엔 무관용의 원칙”

김승환 전북교육감 “학생부 불법유출·불법사용엔 무관용의 원칙”

김승환 전북도교육감이 학교생활기록부 불법유출, 불법사용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교육감은 9일 열린 확대간부회에서 “최근 학교생활기록부 불법유출, 불법사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굉장히 심각한 범죄행위”라며, “엄격하게 형사처벌로 가야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980년 OECD에서 발표한 ‘프라이버시 보호 및 개인정보의 국제적 유통에 관한 지침’을 언급하면서 “OECD 지침에는

김승환 전북교육감, “교사의 교육권, 안정적으로 행사할 수 있어야”

김승환 전북교육감, “교사의 교육권, 안정적으로 행사할 수 있어야”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이 또다시 교사의 교육권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1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교사의 교육권은 수업권을 정점으로 해서 교육과정 편성권, 평가권, 상담권, 진로진학지도권 등이 있다”면서 “이같은 교육권은 교사가 자기 권한과 책임하에 주도적으로 행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교사의 교육권이 아무런 경계도 없이 침범당하거나 방해받을 때의 불이익은 그대로 학생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그러면

“전북교육, 도약하기 위한 노력 지속할 것”

“전북교육, 도약하기 위한 노력 지속할 것”

3기 취임 1주년을 앞둔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은 지난 1년 전북교육의 도약을 위해 어느 때보다 바쁘게 달려왔다고 밝혔다. 김 교육감은 24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 1년 학생·교사·학부모 모두가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그 결과 작년 하반기 교육정책 평가에서도 학생·학부모·교원 등의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김 교육감은 목적사업비 배분 방식 개선을 통해 단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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